명기의 증명 0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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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기의 증명 4번째 음숙이야기

개요

니포리기프트명기의 증명 시리즈가 여기까지 오는데 큰 공헌을 세운 상품.
명기의 증명 002 이후 OL 명기 이야기가 또 한 번 히트하는데는 실패하면서 난항에 빠졌던 명기의 증명 시리즈를 화려하게 부활시킨 오나홀이다.
'음숙이야기'라는 이름으로 2009년 발매돼 패키지 AV 배우 오츠카 사키[1]의 인기와 함께 대히트했다.

특징

명기의 증명 002의 대형 크기 발매 이후 심리적인 압박이 있었던 듯 OL 명기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명기의 증명 시리즈 중 약간 작고 가벼운 핸드형 오나홀로 출시됐다.
당시 유부녀 전문 AV 배우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오츠카 사키의 인기와 더불어 부드러운 매력과 러브 바디 등 공기인형에도 삽입 가능한 크기를 가졌다는 장점이 돋보였다.

특히 오츠카 사키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당 제품을 홍보하고 다녔는데[2] 오나홀 발매 기념 행사부터 홍보 행사까지 열정적이었다. 이런 활동에 힘입어 음숙이야기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다.
"부끄럽지만, 제 것과 똑같으니 기분 좋게 사용하세요"라는 말로 사람들을 유혹했다고 하니... 이런 창조경제가 어딨나 싶은...

실제감이 굉장히 좋고 한손 플레이를 즐기기에는 명기의 증명 시리즈 중 발군이라는 평가가 많다.
물론 내부 감각이 조금 싱겁다는 사람도 있긴 한 편(최근 워낙 괴물 같은 인위적인 제품이 많은지라...)

스펙

직경: 7.5cm 전후
세로: 16cm 전후
무게: 570g 전후

각주

  1. 2004년 데뷔해 2012년 은퇴한 배우. 2017년 자서전 '겁쟁이'로 화제가 됐다.
  2. 사실상 AV 배우의 오나홀 홍보의 실직적인 첫 사례로 보는 견해도 있다